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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by 드림킴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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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블로그 첫 포스팅이다.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맘먹기가 쉽지 않았다. 본업도 있고 퇴근 후에 무엇을 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다.
 앞으로 블로그에 담을 내용들이 돈, 주식, 부동산, 경제 등과 같은 내용들과 채워볼 생각이다. 현재 본업으로도 먹고사는 데는 사실 지장은 없다. 다만 5년에서 10년 후면 난 은퇴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금부터 무언가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처음에는 물론 서툴 수도 있겠지만 배운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 능숙하게 될 날이 있을 거라 믿어본다. 
 첫 포스팅이라 누가 본다고 생각 안 하고 막 써본다. 

 현재 전 세계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코로나19 이후로 그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졌고 방향은 예측할 수가 없다. 뉴스와 칼럼 유튜브에 등장하는 수많은 정보들이 뒤죽박죽이다. 거기다가 전쟁, 자연재해, 이상기온, 등 의 변수들까지 그 혼돈을 거든다. 미중패권 전쟁은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고 주변국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예외가 아니다. 최대 무역국이 중국이고 미국은 동맹국이다. 이 두 갈등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해야 할 나라가 한국이 아닐까 한다. 
 
 거기다가 국가 경제와 서민 경제도 위태위태하다.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고유가, 부동산 폭락, 에너지 대란.. 등 좋지 않은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올해(2023년)는 긴축의 시대라고 한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겪어보지 못한 위기를 우리는 맞이하고 있다. 지금이 단지 시작이라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아직 오지 않은 위기들이 더 있다는 게 지배적이다. 
 
규제를 다 해제했는데도 불구하고 부동산은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 거품이 더 빠져야 하기에 시기를 알 수 없는 추락을 예고하고 있다. 영끌해서 내 집 장만했던 서민들의 경제는 더욱더 악화될 전망이다. 금리는 계속해서 인상할 예정이고 그에 따른 물가도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악순환이다. 기기다 지난달 경상수지적자가 역대 최대라는 뉴스를 접했다. 

하루를 열심히 일하고 왔음에도 무언가 위기감이 다가오는 요즘이다. 이런 악조건에서도 기회는 반드시 있을 거라 생각한다. IMF때도 우리는 잘 극복을 했고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잘 극복했던 한국이다. 그때도 그런 위기에서 기회를 보고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있다. 나 역시 그 기회를 잡고 싶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이 기회를 잘 살려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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